생활경제 유통

디앤샵, 신진디자이너와 첫 번째 팝업스토어 열어

김유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14 11:04

수정 2014.10.24 10:56

디앤샵, 신진디자이너와 첫 번째 팝업스토어 열어

GS샵의 패션 전문 셀렉트숍 디앤샵이 오는 16일 강남구 카페 알베르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 행사에서 해외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앤샵은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스토어 '모플팝스'에서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30여팀의 패션 아이템 및 핸드메이드 제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앤샵은 '까스따네르'·'스테판베르디노'·'merci'·'cloi'·'무슈' 등 해외 브랜드 상품을 60%까지 저렴한 값에 내놓는다.

디앤샵은 온라인몰에서도 16~17일 모플팝스에서 선보인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원경 디앤샵 팀장은 "이번 행사는 디앤샵이 진행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고객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특별한 상품들로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육성을 통해 고객들이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ol317@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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