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정리의 신’ 될 수 있는 책상-옷장-신발장 정리 노하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25 16:31

수정 2014.10.23 19:57

집이 깔끔하고 넓어 보이게 하고 싶다면 정리정돈부터 시작해보자. 책상, 옷장, 신발장 등의 물건을 차곡차곡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집을 만들 수 있다.

#책상

‘정리의 신’ 될 수 있는 책상-옷장-신발장 정리 노하우



책상정리를 위해서는 먼저 책상 위에 놓인 물건들 중 버릴 만한 것들을 골라내는 것부터 시작하도록 한다. 다 쓴 볼펜부터 오래된 노트까지, 쓸모없는 것들을 선별해 버리고 나면 책상 정리가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1차 정리가 끝난 후에는 큰 물건부터 정리한다. 책은 자주 읽는 책과 그렇지 않은 책으로 나눠 꽂고, 노트와 수첩들은 찾기 쉽도록 따로 모아 놓는다.

책을 바닥에 쌓아두면 먼지가 쉽게 쌓이고 지저분해 보이므로 책꽂이에 꽂아 보관하는 것이 정석. 공간이 부족할 경우 오랫동안 읽지 않은 책을 골라 창고 등에 따로 보관한다.

책상 위에 있는 자잘한 물건들은 서랍에 칸막이를 설치해 보관한다. 작은 물건들을 칸막이 없이 서랍에 넣어두면 서로 뒤섞여 정돈된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다. 그러나 칸막이를 이용하면 깔끔한 정리가 가능하고 물건 또한 쉽게 찾을 수 있다.

#옷장

‘정리의 신’ 될 수 있는 책상-옷장-신발장 정리 노하우



옷을 차곡차곡 보관하지 않으면 원하는 옷을 찾기 위해 매번 옷장을 뒤져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르게 된다. 이를 피하려면 의류를 종류별로 보관하는 습관을 들일 것. 코트, 재킷, 점퍼 등 외투류는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고, 티셔츠, 바지 등은 반으로 접은 후 둥글게 말아 서랍장에 넣는다. 이렇게 해야 옷에 구김이 덜하고, 옷의 디자인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컬러별로 분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밝은 색에서부터 어두운 색 순서로 의상을 보기 좋게 정리해 놓으면 패션숍처럼 분위기 있는 드레스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평소 자주 입지 않았던 옷들도 의상의 컬러 매치에 따라 다양하게 입을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신발장

신발이 많아서 정리가 어렵다면 신발정리대를 이용해보자. 신발 한 족을 넣고, 그 위에 다른 한 짝을 올리는 'ㄷ'자 모양의 신발정리대는 신발의 구김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신발장을 열었을 때 눈높이 정도의 위치에는 계절에 맞는 신발을 보관하도록 한다. 착용 빈도에 따라 보관하다 보면 자주 신지 않는 신발에 먼지가 쌓여 못 쓰게 될 수 있다.
특히 스웨이드나 가죽 신발의 경우 장시간 신발장 안에 방치하면 곰팡이가 필 수 있으므로, 눈에 띄는 위치에 보관해 주기적으로 관리하도록 한다.

사진출처: 한샘블로그

/lifestyle@fnnews.com 이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