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하늘, “원작에 대한 부담감 없다면 거짓말”


배우 강하늘이 새 드라마 '미생' 원작 웹툰 부담감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10월 6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무역센타 컨퍼런스룸에서 tvN 8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미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임시완, 이성민, 강소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과 연출자 김원석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하늘은 "저는 처음부터 '미생'이란 작품을 알고 있었고, 팬으로 좋아하던 작품이었다. '미생'에 대한 믿음도 있었지만, 김원석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선택하게 됐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강하늘은 "원작에 대한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장면 장면을 촬영하기 전에 고민이 많다.

보시는 분들 께서도 부담감을 느끼기 보다 장백기가 살아있었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생각하셨음 좋겠다"고 덧붙였다.

원작인 웹툰 '미생'은 사회 초년병의 눈으로 직장인들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샐러리맨의 교과서'라는 평을 얻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수많은 마니아 층을 양산, 이번 드라마로의 재탄생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주인공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7일 저녁 8시40분 첫 방송된다.

/fn스타 fnstar@fnnews.com 윤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