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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CU미디어 합병 결정.. 최대주주는 C&M

박세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0 20:54

수정 2014.10.20 20:54

방송 채널사업자 CU미디어가 콘텐츠사업 지주회사 IHQ와 합병한다. 합병 법인의 최대주주는 C&M으로 바뀌게된다.

IHQ는 20일 CU미디어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IHQ 1대 CU미디어 43.67이다.
두 회사는 내년 2월 합병절차를 마무리지을 예정이다.

이로써 CU미디어는 IHQ 합병을 통해 유가증권시장에 우회 상장하게 된다.


한편, 이날 한국거래소는 CU미디어의 우회상장 여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21일 IHQ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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