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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KBS ‘뮤직뱅크 in 멕시코’’ 특집을 마치고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뮤직뱅크 in 멕시코’는 걸스데이, 인피니트, 비스트, 엑소-K, 에일리 B.A.P,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뮤직뱅크'는 지난 2011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터키 이스탄불, 브라질 리우 등 '뮤직뱅크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에 K-POP의 인기와 열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wtcloud@starnnews.com이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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