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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생선눈알 튼튼베이비 “이상형은 눈 큰 물고기”

입력 2014.11.01 18:56수정 2014.11.01 19:22
‘스타킹’, 생선눈알 튼튼베이비 “이상형은 눈 큰 물고기”



스타킹 생선눈알 튼튼 베이비

스타킹 튼튼베이비 특집에 출연한 남연준 군이 거침없이 생선눈알을 먹는 모습이 보여져 화제되고 있다.



11월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별난 식성을 가진 '특특베이비' 특집이 그려졌다. 출연자인 남연준 군은 생선종류별로 생선눈알만 골라 먹는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남연준 어린이의 어머니는 우럭 매운탕을 먹던 중 큰 우럭눈알을 달라고 한 뒤로 생선 눈알을 즐겨먹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병원에서는 생선눈알에 담백질 함유랑이 많아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산낙지나 개불 등 해산물을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직접 스튜디오에서 개불과 산낙지를 만지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타킹 생선눈알 튼튼베이비, 어른스럽다." "스타킹 생선눈알 튼튼베이비, 산낙지 징그러워." "스타킹 생선눈알 튼튼베이비, 비려서 어떻게 먹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