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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바람이 분다 최고점, 김필의 독주 ‘강력한 우승후보’...강력한 라이벌은 누구?

입력 2014.11.02 08:37수정 2014.11.02 08:37

김필 바람이 분다 최고점, 김필의 독주 ‘강력한 우승후보’...강력한 라이벌은 누구?

김필 바람이 분다 최고점

김필이 '바람이 분다'로 최고점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필은 지난 1일 Mnet ‘슈퍼스타K6’ TOP4 결정전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했다.

김필은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한 이유에 대해 "힘들었을 때 이곡을 가장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필은 과거 기획사와 접촉했으나 음반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투자를 해줄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는 등 힘들었던 과거 사연을 고백했다.

김필 바람이 분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윤종신은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같다. 오늘 무대는 좋았지만 다음번에는 뭔가 변화를 시도해야할 것 같다"고 평했다. 반면 이승철은 "김필의 노래만 보면 타고난 스타성을 가진 것 같다. 콘서트형 가수로도 대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날 김필은 김범수와 윤종신, 백지영, 이승철이 각각 92점, 95점, 93점, 95점을 줘 총점 375점을 받아 최고점을 기록했다.

김필은 그동안 계속해서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이같은 김필에 독주에 도전자 곽진언과 임도혁이 김필에 맞설 라이벌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점쳐지고 있다.

한편, 이날 곽진언-김필-임도혁의 '당신만이' 라이브 무대가 '슈퍼스타K6'를 수놓으며 감동을 안겼다.

김필 바람이 분다 최고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필 바람이 분다 최고점, 최고점 받을만해" "김필 바람이 분다 최고점, 김필 독주체제다" "김필 바람이 분다 최고점, 우승은 김필이 할 듯" "김필 바람이 분다 최고점, 김필이랑 곽진언이랑 듀엣으로 데뷔해도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