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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윤민수-안정환, 치열한 몸무게 대결 “내가 제일 가벼워” 설전...승자는?

입력 2014.11.02 17:40수정 2014.11.02 17:40

‘아빠어디가’ 윤민수-안정환, 치열한 몸무게 대결 “내가 제일 가벼워” 설전...승자는?



아빠어디가

'아빠어디가'의 윤민수와 안정환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외국인 친구 특집이 지난주에 이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안리환 부자, 가수 윤민수-윤후 부자는 미국인 시나드 패터슨-찬(시나드 패터슨 주니어) 부자와 함께 서울 투어버스를 타고 관광에 나섰다.

이날 윤민수와 안정환은 찬의 아버지와 디스코팡팡 놀이기구를 탄 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누가 더 많이 나가냐"는 얘기가 나왔고, 윤민수는 "내가 여기서는 제일 조금 나가지"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윤민수는 "나는 75kg이다. 형은?"이라고 물었고, 안정환은 80kg라고 답하며 패배를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주-민율, 류진-임찬형 부자는 프랑스 소녀 미아 부녀와 함께 했으며, 성동일-성빈 부녀, 정세윤은 미국인 친구 에이브리 가족과 농촌으로 여행을 떠났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