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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유준상-임형준-육성재, 기존 멤버들과 만남에 잔뜩 긴장

입력 2014.11.02 19:49수정 2014.11.02 19:49
‘진짜사나이’ 유준상-임형준-육성재, 기존 멤버들과 만남에 잔뜩 긴장

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유준상, 임형준, 육성재가 오뚜기부대에서 기존 멤버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유준상, 문희준, 임형준, 김동현, 육성재 등이 출연한 '신병특집'이 전파를 탔다.

신병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치고 오뚜기부대 자대배치를 받은 유준상, 임형준, 육성재 세 사람은 기존 진짜사나이 멤버들과 만남을 앞두었다.

육성재는 "선임들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미리 훈련을 받고 있던 기존 멤버인 샘 헤밍턴, 헨리, 서경석 등이 예고에 출연해 심상치 않는 기싸움을 펼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의 만남은 다음주 9일 '진짜사나이'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훈련소에서 화생방 훈련을 마치고 진짜사나이들의 눈물의 소감이 그려졌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