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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앓이’...유토보다 삼둥이

입력 2014.11.02 22:13수정 2014.11.02 22:1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앓이’...유토보다 삼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대한-민국-만세에 푹 빠졌다.

11월 2일 방송된 KB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이 월드컵 이상형을 통해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를 1위로 꼽았다.

이날 두 달만에 아빠와 목욕을 하게된 사랑이는 오랜만에 추성훈과 함께하는 시간에 즐거워했다. 하지만 사랑이의 마음을 훔친 이는 따로 있으니. 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였다.

즉석에서 시작한 월드컵 이상형에서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는 사랑이의 남자친구 유토와 어린이 대통령 뽀로로를 꺽고 1위에 올랐다.

추사랑은 추성훈이 이상형 월드컵으로 "아빠와 유토 중 누가 좋으냐"고 물어보자 후보에도 없던 삼둥이를 말했다.

이어 사랑이는 유토, 미키마우스, 뽀로로를 다 제치고 삼둥이를 최종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사랑이의 삼둥이 앓이를 안 추성훈은 "비행기 타고 대한-민국-만세 보러 갈까?" 물었고, 사랑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네"라고 말해 두 가족의 만남을 기대케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대한민국만세 이상형 월드컵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역시 너도 여자구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너무 귀엽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연하에게 빠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