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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커뮤니케이션 업무 책임자로 박선미 상무 영입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3 09:35

수정 2014.11.03 09:35

사노피, 커뮤니케이션 업무 책임자로 박선미 상무 영입

사노피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국내 사노피 그룹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사회공헌 업무 책임자로 박선미 상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박선미 상무는 20년 넘게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마케팅, 마케팅홍보, 기업홍보 및 사회공헌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듀폰 코리아 및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를 거쳐 최근까지 한국MSD 홍보팀을 이끌면서 다양한 업계 이해관계자 관계 및 기업 명성 관리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력을 쌓아 왔다.
박 상무는 연세대학교에서 천문기상학을 전공했으며,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대학원(MBA)를 취득했다.

한편 그동안 사노피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사회공헌 업무를 총괄했던 김선영 상무는 사노피 그룹의 희귀질환 사업 부문인 젠자임 코리아로 자리를 옮겼다.
김선영 상무는 젠자임 코리아 조직에 신설된 정책 및 환자 관계 담당 부서의 책임자로서 환자 관련 전략 개발과 정책 업무를 맡게 된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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