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픈마켓에서도 소셜커머스처럼 일부 상품을 추천해 주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각광받으면서, 11번가도 자사 큐레이션서비스인 '쇼킹딜십일시'의 브랜드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11번가는 모바일을 통한 쇼킹딜십일시 거래액이 60%인점을 반영 스마트폰을 사용한 이색 이벤트를 실시한다.
쇼킹딜십일시 모바일 앱(APP)에서 '십일시'라고 많이 외친 1등부터 1100등에게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하루 한번 '십일시'를 외친 데시벨만큼 11번가 포인트를 지급해준다. 오프라인에서는 농구장, 영화관, 서울 강남역, 명동 등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시벨 대결'도 진행한다.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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