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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일 무안-제주 노선 취항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은 지난 1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제주 노선 취항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항에 들어 갔다고 3일 밝혔다.

LCC 가운데 무안∼제주 노선에 취항한 것은 티웨이항공이 처음이다. 티웨이항공은 매일 1회 운항하는 이 노선에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 항공기를 투입한다.

무안에서는 오전 6시 50분에 출발하고 제주에서는 화·목·토요일은 오후 7시 5분에, 월·수·금·일요일은 오후 8시 35분에 출발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LCC 최초로 무안~제주 노선을 취항하게 돼 기쁘다"면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4월부터는 무안~텐진을 시작으로 중국 및 일본의 주요 도시에 운항, 무안공항이 호남의 허브공항으로 구축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진행된 취항기념식에는 함철호 티웨이항공 대표와 이낙연 전라남도 지사, 명현관 전라남도 의회의장, 김철주 전라남도 무안군수, 한금현 무안공항공사 지사장, 박일상 무안공항 활성화 대책 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kkskim@fnnews.com 김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