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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홍진영, 아찔한 누드톤 드레스, 착시현상에 ‘안 입은 줄 알았잖아’ 화들짝

입력 2014.11.03 14:52수정 2014.11.03 14:52
‘인기가요’ 홍진영, 아찔한 누드톤 드레스, 착시현상에 ‘안 입은 줄 알았잖아’ 화들짝



가수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SBS '인기가요'에서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무대를 꾸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홍진영은 2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신곡 '산다는 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홍진영은 누드톤 밀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볼륨 있는 몸매는 물론 누드톤으로 착시현상까지 일으키는 의상을 선보여 화제다.

한편 홍진영의 신곡 '산다는 건'은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홍진영을 비롯해 에픽하이, 이하이, 비스트, 조미, 홍진영, 윤현상 등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