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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빠진 도지원

입력 2014.11.03 16:08수정 2014.11.03 16:08

[포토] 생각에 빠진 도지원

배우 도지원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현기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을 듣고있다.

‘현기증’은 '순임'의 치명적인 실수로 아기가 죽는 사고가 발생한다. 심한 죄책감과 공포감에 '순임(김영애 분)'은 자신의 죄를 침묵하고 가족들은 그런 엄마에 분노하며 점점 감정조절이 어려워지고 가족 모두는 각자 직면한 자신의 고통 때문에 서로를 배려할 수가 없는 이야기.

김영애, 도지원, 송일국, 김소은이 출연하는 영화 ‘현기증’은 오는 6일 개봉.



/ fn스타 fnstar@fnnews.com 김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