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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베트남 신용등급 1단계 상향

윤재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3 22:09

수정 2014.11.03 22:09

국제신용평가회사 피치가 베트남의 장기채권 신용등급을 투자등급보다 3단계 아래 수준으로 1단계 상향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피치는 외화·자국통화 표시 장기채권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상향하는 한편 전망도 '안정적'으로 재조정했다.

베트남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BB-, 무디스로부터는 투자등급보다 4단계 아래인 B1의 신용등급을 받고있다.


베트남은 올해 1~9월 경제가 전년 동기대비 5.62% 성장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국제뉴스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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