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가오면서 수험생을 격려하는 수능 응원 선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수능 선물 '문제를 잘 풀어라'는 의미의 화장지, '모르는 건 잘 찍으라'는 뜻의 포크, '대학에 철썩 붙어라'는 마음을 담은 찹쌀떡과 합격엿, 두뇌 회전을 도울 초콜릿 등이 온 오프라인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수능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스위스 삼각초콜릿 '토블론(TOBLERONE)'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패키지 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수능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삼각 초콜릿 토블론은 스위스 마테호른 산을 형상화한 특유의 삼각형 모양이 특징으로 스위스 사람들 사이에서는 구름 한 점 없는 마테호른 산을 보는 것이 행운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에 토블론은 수험생들에게 마테호른 산의 행운을 전달하고 그들을 응원하고자 '수능 패키지' 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스쿨어택 이벤트를 실기하기로 한 것이다.
현재 진행중인 수능 이벤트 스쿨 어택은 수험생 본인이나 지인, 가족들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수험생의 학교로 '토블론 맨'이 찾아가 수험생 전원에게 토블론 초콜릿을 선물하고 격려와 응원을 한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토블론 공식 페이스북의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응원하고 싶은 수험생의 학교를 적으면 된다. 기간은 10월 20일부터 진행 중이며, 11월 7일까지 신청을 받고 당첨자를 발표를 한다.
새롭게 출시한 수능 패키지는 ▲NO STRESS ▲힘내! 화이팅 ▲괜찮아, 잘 될거야 총 세 가지로, 불안감과 긴장감에 사로잡힌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대박 응원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밖에도 50g 5개입 수능선물세트와 100g 5개입 수능선물세트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토블론은 1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의 전통 초콜릿 브랜드이다. 스위스 청정지역 베른에서 생산된 우유만을 사용하며 멕시코 천연 벌꿀, 캘리포니아 아몬드, 쫀득한 누가 등 엄선된 재료를 바탕으로 클래스가 다른 프리미엄 초콜릿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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