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남銀, ㈜신흥 'KNB파트너기업'에 선정

강재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4 13:38

수정 2014.11.04 13:38

3일 경남은행 김형동 본부장(왼쪽)이 ㈜신흥 김영호 부사장에게 KNB파트너기업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3일 경남은행 김형동 본부장(왼쪽)이 ㈜신흥 김영호 부사장에게 KNB파트너기업 인증패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진주시 대신로 ㈜신흥을 KNB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흥은 2012년 2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과 201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2014년 ISO-14001(환경경영체제)인증 획득 등 타이어제조 분야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사 상생 문화 구현 그리고 품질수준과 기술혁신 노력을 인정받아 KNB파트너기업에 선정됐다.


KNB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신흥에는 인증패 , 현판 교부, 금리우대, KNB무빙뱅크 우선지원, 경남은행 주관 교육행사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초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 3일 있은 KNB파트너기업 현판 전달식에는 김형동 서부본부장이 직접 참석해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김형동 본부장은 "KNB파트너기업은 기술력뿐만 아니라 기업의 업력과 사회적 책임 등의 세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며 ㈜신흥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js0105@fnnews.com 강재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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