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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무보정 사진 ‘조각미모 눈길’

입력 2014.11.04 16:02수정 2014.11.04 16:02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무보정 사진 ‘조각미모 눈길’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배우 주원의 무보정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빛나는 외모와 함께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더욱이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결점 없는 꿀 피부와 가늘고 긴 손이 눈길을 끈다.

주원은 극 중 바이올린, 피아노 등 여러 악기와 지휘까지 능통한 천재 음악가 차유진 역을 맡아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와 함께 때로는 애교 본능을 발휘하는 분위기 메이커로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고 전했다.

또한 차유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출연진과 감독님, 제작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틈 날 때 마다 지휘와 악기연습을 거르지 않는 뜨거운 연기 열정을 펼치고 있다.

한편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오는 10일 9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