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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자체발광 비하인드컷에 눈호강 제대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4 22:19

수정 2014.11.04 22:19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촬영 현장에서 자체발광했다.

4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촬영에 한창인 배우 주원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원은 검정 셔츠를 입고 카메라가 아닌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와 함께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더욱이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결점 없는 꿀 피부와 가늘고 긴 손이 돋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원은 극 중 바이올린, 피아노 등 여러 악기와 지휘까지 능통한 천재 음악가 차유진 역을 맡아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시종일관 해맑은 미소와 함께 때로는 애교 본능을 발휘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는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주원은 차유진 캐릭터를 더욱 완벽히 소화해내기 위해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출연진과 감독님, 제작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캐릭터를 연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더구나 틈 날 때마다 지휘와 악기연습을 거르지 않고 있으며, 지휘봉과 대본을 항상 손에 놓지 않고 다닐 정도로 뜨거운 연기 열정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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