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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3’ 김태우, 왕중왕전 도전자에 깨알 조언 “이슈되려면 3단 고음 해”

입력 2014.11.09 08:05수정 2014.11.09 08:05

‘히든싱어3’ 김태우, 왕중왕전 도전자에 깨알 조언 “이슈되려면 3단 고음 해”

'히든싱어3' 김태우

가수 김태우가 "이슈가 되려면 3단 고음을 하라"며 왕중왕전에 도전하는 자신의 모창자에게 조언을 해 화제다.

김태우는 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3'에서 자신의 모창자에게 "나도 모창으로 노래 시작한 사람이다"며 자신만의 조언을 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이슈가 되려면 3단 고음으로 만들라"며 '사랑비'를 부를 때 3단 고음을 추천했다. 또 그는 1등이 안 되면 웃기기라도 하라며 선글라스를 끼라고 조언하고, 자신의 의상을 빌려주며 유독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히든싱어3'는 왕중왕전을 준비하는 모창 가수들과 그들을 훈련하고 지원하는 원조 가수들의 모습, 후일담 등의 내용을 담은 '왕중왕전 전쟁의 서막'이 전파를 탔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