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탈취부터 산림욕까지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하는 ‘친환경 반신욕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1 15:00

수정 2014.11.21 15:00

바람이 차가워지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혹한의 겨울까지 우리의 신체는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 외부 자극에 이미 높은 저항력을 갖춘 성인은 물론이고 한창 성장중인 아이들은 더욱 그러하다. 이에 겨울철 건강관리는 무엇보다 각종 질병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우선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꾸준히 운동을 하는 등 다양하지만 ‘몸의 온도가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5배 떨어진다’는 말처럼 반신욕을 통해 신체의 체온을 높여주는 것으로도 간단하게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반신욕은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면역을 강화시켜주는 효과로 오래 전부터 이어져온 건강법이다. 욕조에 온수를 받아 하는 방법이 보통이지만 최근에는 물 없이 실내, 실외 어디서든 옷을 입을 채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원적외선 반신욕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반신욕기는 몸에 직접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구매 전 안전성 검증은 필수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1976년부터 36년의 전통을 이어온 홈사우나 전문업체 ㈜헬스리아의 경우에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피부가 건조하거나 약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제품 유해성 테스트를 거쳐 ‘RoHS’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반신욕기를 제공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직접 벌목하는 고품질 목재로 반신욕기를 제작하여 다량의 피톤치드를 발산, 집에서도 산림욕 효과를 준다. 또한 99.8%의 제습, 탈취효과를 보이며, 꾸준히 사용했을 때 아토피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허준의 동의보감에 따르면 머리를 시원하게 하고 복부와 발을 따뜻하게 하면 병 나는 경우가 없다고 했다. 올 겨울, 원적외선 반신욕기를 통해 꾸준히 반신욕을 하면 겨울철 아이들의 면역력 향상과 평소 손발이 차가워 불편함을 겪는 사람들도 효과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헬스리아의 친환경 반신욕기는 온라인 쇼핑몰 온데이즈( www.on-days.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