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는 지난해부터 장애학생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과 저소득층 학생에게 PC 등을 지원한 대전혜광학교 등 12개 기관이, 개인으로는 고령층 정보화교육 운영과 경로당 PC지원 등의 공적으로 대한노인회 울산동구지회 천두식 씨 등 30명이 수상했다.
한편 다양한 정책 이슈 연구 및 대안을 모색하는 정보문화포럼에선 올 한 해 동안 연구가 진행된 '창조적 정보문화와 디지털 장인', '정보화역기능의 새로운 분류체계', '스마트폰 중독 특성 탐색' 등이 발표됐다.
이어 '행복한 스마트문화 실천연합'에서 한국도서관협회 등 9개 주관단체가 올해 추진한 활동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정보문화실천운동 성과보고회도 열렸다.
전국 도서관과 함께하는 정보기술(IT)희망나눔운동, 미래 정보기술(IT)인재 육성을 위한 초등 저학년 기초프로그래밍 교육(정보통신윤리학회), 스마트 패밀리(Smart Family)의 천사단 캠프 및 캠페인(학부모정보감시단) 등 7개 정부 지원 실천과제의 성과가 소개됐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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