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국제유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10 08:22

수정 2015.02.10 08:22

국제유가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석유수요 증가 전망 영향이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52.86달러로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17달러(2.3%) 상승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3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60센트(1.04%) 오른 배럴당 58.4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OPEC은 이날 월간 시장보고서에서 올해 원유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세계 원유수요는 기존보다 43만 배럴 늘어난 하루 평균 2921만 배럴로 예상됐다.

소비가 늘어나는 대신 원유 생산량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비(非) OPEC 산유국의 하루 원유 생산량이 42만 배럴 감소하고, 미국의 셰일석유 생산도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