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디지털케이블TV 주문형 비디오(VOD)와 티브로드 모바일TV는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에 맞춰 특집관인 '디지털 삼인삼색'과 '역대상영작'을 오는 5월 10일까지 서비스한다. 특히 '디지털 삼인삼색'은 국내 봉준호, 홍상수 등의 감독과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가와세 나오미' 등 세계 거장들이 참여한 프로젝트이고, 토론토, 로카르토, 비엔나 등 세계 도처의 영화제에서 상영, 수상된 작품들이다.
한편 티브로드 모바일TV는 출시 후 한달 동안 앱 다운로드가 7000건 돌파했고, TV로만 VOD를 보는 고객과 비교시 VOD 이용횟수가 3배 이상 높게 나왔다. 티브로드 모바일TV는 현재 총 3000여편이 서비스되고 있고, 300여편의 무료 콘텐츠도 초기보다 늘어나 현재 1000여편으로 늘었다.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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