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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루저 베베 뮤비, 19금 청소년불가 판정 ‘얼마나 야하길래?’

입력 2015.05.02 01:25수정 2015.05.02 02:12
빅뱅 루저 베베 뮤비, 19금 청소년불가 판정 ‘얼마나 야하길래?’


빅뱅 루저 베베

빅뱅 신곡 베베의 뮤직비디오가 '19금 콘셉트'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0시 빅뱅은 신곡 '루저(LOSER)'와 베베'(BAE BAE)'를 발표하면서 '베베(BAE BAE)'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빅뱅의 다소 4차원적이고 특이한 느낌과 더불어 ‘19금’을 연상케 하는 행동이나 소품들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빅뱅 베베 뮤직비디오에서 지드래곤은 누워있는 마네킹 위에 누워 마네킹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살짝 치고, 대성은 비키니 차림의 여성과 애정 신을 선보인다.

한편 빅뱅의 신곡 '루저' '베베'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10개 음원차트에서 1~2위를 차지하고,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싱카포르, 태국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해 화제다.

/fn스타 fnstar@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