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서신애, 외모 물 올랐네 "이승우 선수와 친분"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02 09:16

수정 2015.05.02 09:16



서신애, 외모 물 올랐네 "이승우 선수와 친분"

배우 서신애가 김유정과 B1A4 바로와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진다.

1일 SBS를 통해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가 생중계된 가운데 김유정과 바로가 함께 관람석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논란이 일자 김유정의 소속사는 한 매체를 통해 “김유정이 바로, 서신애와 함께 축구를 관람했다”며 “서신애가 이승우 선수와 친분이 있어서 경기에 초대 받았다. 그래서 김유정에게 같이 가자고 했고, 축구를 좋아하는 바로도 함께 간 것이다”고 밝혔다.

또 “서신애가 이승우 선수의 친형을 보고 잠깐 인사하러 갔는데 그 사이에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마치 두 사람만 경기를 보러 온 것 같이 나와서 모두 놀랐다”고 덧붙였다.


바로의 소속사 측도 “김유정 씨가 바로 씨를 비롯한 ‘앵그리맘’ 출연자들에게 축구를 보러가자고 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시간이 되지 않아서 바로 씨만 함께하게 됐다. 두 사람 뿐만 아니라 다른 지인들도 함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서신애는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서도 축구 보겠다고 달려온 덕후들. 비겨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 고생했습니다. 끝까지 파이팅. ‘앵그리맘’도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사진 속 서신애의 한층 성숙해지고 귀여운 외모에 눈길이 모아진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