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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어린이날 ‘친환경차’ 전시행사

현대차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태화강 공원에 LF쏘나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태화강 공원에 LF쏘나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 차량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회장 정몽구) 울산지역본부가 5일 태화강 십리대밭 느티나무 광장에서 친환경 차량을 전시하고 어린이를 위한 작은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십리대밭 야외 전시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케치북을 증정하고 즉석에서 꽃, 강아지 등 아트풍선을 만들어 선물했다.


이날 어린이날을 맞아 태화강 공원 나들이에 나선 어린이와 가족들은 전시된 LF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그랜저 하이브리드 차량을 둘러보며, 현대차 관계자로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작동원리와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친환경 자동차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대교 현대차 울산지역본부장은 "친환경자동차를 운행하면 중형차 기준으로 연간 소나무 80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며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미래 그린카 시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메이커들이 친환경차량을 대거 선보이며 경쟁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지난 해 11월 현대차그룹은 2020년까지 친환경차를 22개 차종 이상으로 확대하고, 소형에서부터 SUV에 이르는 친환경차 풀라인업을 구축해 미래 자동차 시장인 친환경차 분야에서 글로벌 넘버2로 부상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밝힌 바 있다.

kky060@fnnews.com 김기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