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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비, 26일 애플워치 국내 판매 "18k 에디션은 명동점 단독판매"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10 09:40

수정 2015.06.10 09:40

프리스비, 26일 애플워치 국내 판매 "18k 에디션은 명동점 단독판매"

국내 최대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는 오는 26일부터 애플워치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리스비에서는 명동점, 강남스퀘어점, 홍대점, 건대점, 여의도IFC몰점, 분당점, 대전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당일 시착 및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애플워치 에디션은 국내 APR 매장 중 유일하게 프리스비 명동점에서만 선보여 업계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워치는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워치 스포츠',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기본형 '애플워치', 명품을 지향해 18K 금으로 제작된 '애플워치 에디션'의 3가지로 출시되며, 색상은 17종에 시계줄은 스포츠 밴드와 가죽 루프 등 6종으로 선보인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애플이 첫번째로 내놓은 스마트워치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해 소비자들의 방문 및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며 "프리스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전문매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신제품 출시 때마다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프리스비만의 팬 문화를 형성해왔다.
이번에도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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