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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을문 서린바이오 사장 "좋은 기업 문화가 우수한 인재를 부른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사장 "좋은 기업 문화가 우수한 인재를 부른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가 3일 경북 경주시 보문로에 위치한 현대호텔경주에서 개최된 '201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참석해 중소기업 CEO 6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경주(경북)=최영희 기자】"요즘 젊은이들은 돈을 많이 준다고 오지 않는다.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어야 우수한 인재들이 찾아온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대표는 3일 경북 경주시 보문로 현대호텔경주에서 개최된 '201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강연에서 기업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황 대표는 노하우가 중요하던 제조업 시대를 넘어 지식기반 사회가 도래하면서 창조적인 인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도 역설했다.
그는 "창조적인 인재 확보를 위해 임금과 복리후생보다 기업문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소기업들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직원들 스스로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기업문화를 만들면 유능한 인재들이 스스로 찾아온다는 것. 이어 "직원들 모두의 창의성을 극대화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CEO의 역할"이라며 긍정적인 기업문화를 위해 CEO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기업의 CEO는 직원 가족들을 책임지는 사람"이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창조적으로, 스스로 답을 찾도록 하는 기업문화를 만들면 기업은 자동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이 가능하며, 직원 가족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yutoo@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