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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피해 급증에 "후불제 상조" 눈길

장례문화 개선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 아름 씨에스는 표준장례서비스 제도를 시행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표준 장례서비스란 선수금 납부방식을 완전 후불제로 전환해 선납 피해를 없앤 서비스다. 이와 함께 상조회사들의 지출비용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영업수당을 없애거나 최소화 하고, 직구매를 통해 수의나 관등의 가격을 대폭 낮췄다.
또 재단 꽃장식을 없애거나 간소화하고, 도우미, 차량등 과소비적인 의전부분을 대폭 줄여 최소한의 비용으로 장례를 치르도록 했다. 그동안 관행처럼 되온 리베이트를 없애 유가족의 불필요한 지출을 없애는 것도 포함 된다

현재 아름 씨에스의 표준장례서비스에 200여개의 업체들이 완전 후불식 상조 서비스를 지원 하고 있다. 상조비용도 절반 수준에서 제공하고 있어 가입자 역시 3년 만에 10만명을 넘어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아름씨에스에서 제공하는 표준장례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장례문화 개선 켐페인 후원 회원으로 참여하고 15만원의 재단 출연금을 납부하면 상조 발생시 의전회사를 비롯한 200여개 협력회사를 통해 후불제와 반값수준의 장례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