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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투자부담 적은 아파트형 오피스텔 ‘인기 예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24 00:01

수정 2015.08.24 00:01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투자부담 적은 아파트형 오피스텔 ‘인기 예감’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들은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개발호재도 풍부해 청약열기가 뜨겁다. 하지만 대부분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서민들 진입이 수월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위례신도시 아파트들은 대부분이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소형 비중(전용 60㎡이하)이 거의 없어 이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는 청약기회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 높은 분양가와 필요 이상의 공간이 부담스러워 청약을 망설이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위례신도시는 강남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고, 출퇴근도 용이해 전국에서 분양열기가 뜨거운 지역 중 하나”라며 “투자가치가 높아 당첨과 즉시 높은 웃돈이 형성되면서 투기수요까지 가세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위례신도시에 소형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아파트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 ‘우남역 퍼스트시티’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던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투룸 위주의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정식 오픈을 하기 전부터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총434실이 공급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19~74㎡까지 다양하게 계획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2~3인의 소규모 가족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투룸 위주의 구성에 쓰리룸과 원룸도 함께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지하2~지하6층까지 주차장으로 구성되며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오피스텔은 지상 5층부터 19층까지 마련되므로 위례신도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조망권으로 확보할 수 있다.

투룸의 비중이 76.7%(348실)를 차지하며 쓰리룸은 19.8%(71실)로 구성했다. 원룸의 비중(15실)은 3.5%로 최소화하여 신혼부부나 유아 자녀를 둔 가정이 생활하기에 적합하다. 지하철 8호선 우남역과 도보 5분거리에 불과하며 위례선(트램) 우남역은 단지 바로 뒷편에 위치하게 된다.

두 노선이 모두 개통되면 우남역세권 맨 앞자리 더블역세권 오피스텔로서 위례 남부의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며, 주변에 복합공공청사와 국방문화연구센터, 바이오벤처단지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위례신도시 오피스텔 중 가장 많은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기존 송파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우남역 푸르지오까지 트램라인을 타고 이어지는 브랜드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푸르지오타운 내에서도 우남역과 가장 가까운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 하다”면서 “아파트의 장점을 갖춘 선호도 높은 소형 물량이어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담당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 시 전화로 사전예약 후 상담 가능하다.
8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분양 문의: 1599-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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