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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한국방문위원장 코리아그랜드세일 홍보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24 17:02

수정 2015.08.24 17:02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 '한·중 문화관광 우호교류단' 행사에 참가해 중국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만난다.
이번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협회, 민간기업 관계자 등 약 500명이 함께 방중하며 안전한 한국관광과 조기 개최되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지난 7월 한국방문위원장으로 위촉돼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한국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박 위원장이 최근 금호산업 인수라는 그룹 내 중대한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이번 방중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용철 기자
박삼구 한국방문위원장 코리아그랜드세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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