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유안타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전담업무센터 설립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25 13:09

수정 2015.08.25 13:09

유안타증권은 25일 서울 테헤란로 대공빌딩 3층에 위치한 Finance Hub 강남점 내에 투자권유대행인을 위한 전담업무센터인 'Core센터'를 설립했다.

'Core센터'는 투자권유대행인 업무 처리와 편의성 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전담 직원을 두고 계좌개설, 금융상품 매매, 연금 계좌 이전 등 투자권유대행인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전담업무센터이다.

일반적으로 증권사 지점에서 투자권유대행인 고객의 업무처리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는데 비해 'Core센터'는 투자권유대행인의 업무를 전담으로 처리해줌으로써 고객 내방시 빠르고 편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유안타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 영업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100여 명 이상의 전담 영업직원이 1:1로 매칭해 영업 및 관리 지원을 하는 파트너 제도를 운영 중이며,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의 빠른 조기 정착을 위해 이들 그룹의 교육 및 영업지원 역할을 하는 Sales Manager 제도를 통해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제도인 Star Club 회원 제도를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포상을 제공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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