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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달에서 착용됐던 시계' 국내 최초 입고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25 15:18

수정 2015.08.25 15:43

현대백화점 '달에서 착용됐던 시계' 국내 최초 입고

현대백화점은 2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점 오픈을 기념,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과 '스피드마스터 57'을 선보였다.
두 시계는 세계 최대 시계 박람회인 '2015바젤월드'에 출품되었던 제품으로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라인은 1969년 달 착륙 등 많은 우주 탐사 미션을 함께 수행했던 최초의 시계로 '문워치'라 불린다.가격은 17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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