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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소유미, 클럽 포착..청순함 속 섹시 눈빛 발산

입력 2015.08.26 13:11수정 2015.08.26 13:11

트로트가수 소유미, 클럽 포착..청순함 속 섹시 눈빛 발산


트로트가수 소유미가 클럽에서 포착됐다.

소유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딘딘 오빠 뮤비촬영 구경중. 노래신나 춤춰야지 좋아좋아 궁금하지롱. 오늘만큼은 멋쟁이 딘딘오빠. 다리 길게 나왔어"라는 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미는 물오른 미모와 각선미를 자랑하며 클럽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청순한 모습 속 섹시한 눈빛으로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D.O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 같은 소속사로써 래퍼 딘딘과 친분이 있는 소유미는 딘딘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직접 방문해 응원하며 촬영장의 사기를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소유미는 일렉트롯 '흔들어주세요'로 데뷔,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차세대 미녀 트로트 가수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