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GS건설, '거제오션파크자이' 분양

GS건설, '거제오션파크자이' 분양

국내에서 처음으로 골프장 안에 들어서는 아파트가 경남 거제에 들어선다.

GS건설은 오는 28일 경남 거제에서 '거제오션파크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경남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 285-5번지 일대에 지상 20층 11개동 규모의 거제오션파크자이는 거제뷰골프장 내에 들어선다. GS건설이 지난 2006년 수월동에 분양한 '거제자이'(2008년 입주)에 이어 두 번째로 거제에서 분양하는 단지로, 계룡산 등선 거제뷰골프장 내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전세대가 남향위주의 판상형으로 설계되었으며, 전용면적 84㎡ 710가구와 115㎡ 73가구 등 총 783가구 규모이다.

전용84㎡는 A, B 두 개 타입으로 설계됐으며, 환기와 채광이 우수한 4bay평면을 기본으로 A타입은 3면 발코니 확장과 알파룸을 제공하고, B타입은 알파룸과 팬트리가 제공되어 넓은 공간과 다양한 수납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알파룸은 작은방 크기만하게 넓게 설계되어 다자녀 또는 노부모를 위한 방으로 활용하거나 팬트리 또는 드레스룸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전용 115㎡는 단일 타입으로 4.5bay에 방4개, 팬트리, 창고, 알파룸, 드레스룸을 설계하여 넓은 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이 세대의 특징은 안방 드레스룸의 넓은 공간과 서재 또는 드레스룸으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의 다양한 용도 및 주방에 제공되는 팬트리와 창고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주부들의 주방공간 동선을 배려한 대면형 주방 설계, 현관 공간 활용을 최적화한 현관 3면 수납공간, 전면 발코니에 배치한 세탁에서 건조까지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탑 세탁시스템 및 에어컨실외기, 보일러, 가스계량기, 피난구 등을 한 공간에 모아둔 통합 유틸리티 발코니를 적용하였다.

거제오션파크뷰자이가 들어서는 옥산동 일대는 사곡산업단지, 삼성중공업, 고현동 중심타운이 차로 5~10분 거리 떨어진 지역으로, 현재는 교통여건이 다소 불편하지만, 향후 거제도의 동서를 잇는 거제 동서간 연결도로(상동동~거제면 명진리)가 2018년 개통 예정이고, 김천과 성주, 고령, 합천, 진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사업이 2016년도에 착공 추진 중에 있어 교통여건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진 GS건설 거제오션파크자이 분양소장은 "거제오션파크자이는 산과 바다, 골프장 등 멀티 조망권을 갖춘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신규 공급이 적은 거제도 분양 시장의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골프장 내 주거시설의 가치와 전망이 밝다는 부동산 관련 연구 보고서가 나왔고, 이 단지가 국내 1호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과 4일 각각 1순위와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10일 당첨자 발표, 15~17일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상동동 258-3대동아파트 입구에 들어서며, 입주는 오는 2017년 6월 예정이다.1599-0788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