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NH투자증권, 양대 노조 통합 합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1 14:07

수정 2015.09.21 14:07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가운데)과 이재진 NH투자증권 노동조합 위원장(왼쪽), 윤봉석 NH농협증권 노동조합 위원장이 올 연말까지 임금 및 인사제도 등을 통합하기로 합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합 완료는 12월말까지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가운데)과 이재진 NH투자증권 노동조합 위원장(왼쪽), 윤봉석 NH농협증권 노동조합 위원장이 올 연말까지 임금 및 인사제도 등을 통합하기로 합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합 완료는 12월말까지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가운데)과 이재진 NH투자증권 노동조합 위원장(왼쪽), 윤봉석 NH농협증권 노동조합 위원장이 올 연말까지 임금 및 인사제도 등을 통합하기로 합의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통합 완료는 12월말까지다.

NH투자증권은 노사간 제도통합과 노조 간 노조의 통합에 합의했다.

NH투자증권은 21일 NH투자증권 노조와 NH농협증권의 노조가 임금과 인사제도를 하나로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측과 양 노조는 11월말까지 임금과 인사제도 통합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통합 완료는 올 12월말까지다.


NH투자증권 노사는 임금과 직급 등 제도 통합과 정년연장을 포함한 단체협약 등 제도적 절차를 조속한 시일 내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프런티어지점 인력은 확대하지 않고, 프런티어 지점을 구조조정 수단으로 악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또 정년연장에 따른 회사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시니어직군 TFT를 구성하고 1등 증권사 지위 구축을 위한 조직혁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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