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제2금융

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신차대상 리스 특별할인 실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2 10:11

수정 2015.09.22 10:11

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신차대상 리스 특별할인
현대캐피탈, 현대기아차 신차대상 리스 특별할인

현대캐피탈은 현대·기아차 신차 출시에 맞춰 개인리스 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이달 출시한 신형 아반떼와 스포티지에 대해 개인리스 특별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현대캐피탈 개인리스를 통해 신형 아반떼를 이용하는 고객은 50만원 한도 내에서 1,2회차 월 이용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 2346만원의 신형 스포티지 트랜디 A/T모델을 36개월 기존 할부로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은 60만원 수준이지만 이번 개인리스 프로그램을 통하면 월 38만원으로 매달 22만원가량의 부담을 덜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36개월 간의 총 비용을 비교하면 할부대비 약 63%의 금액으로 총 792만원의 금액을 절약해 신형 스포티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캐피탈은 K3의 경우 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이용 시 월 22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며 K7은 한달 46만원이면 내 차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올해 출시한 신형 K5의 경우 할부대비 최대 33% 저렴한 금액에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K9의 경우 개인과 사업자, 법인 등 전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금액이 추가, 월 117만원이면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출시로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현대·기아차의 신차에 개인리스 혜택을 더한 게 특징이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캐피탈의 리스·렌트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 및 ARS(1588-521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