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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박물관 개관 1주년 기획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8 10:18

수정 2015.09.28 10:19

한글박물관 개관 1주년 기획전
한글박물관 개관 1주년 기획전

국립한글박물관은 내달 5일 개관 1주년을 맞아 '한글정보화전-디지털 세상의 새 이름_코드명 D55C AE00'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국립한글박물관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시대의 한글을 만나보는 전시를 마련했다"며 "2015년 현재, 미지의 빛은 일상의 빛이 됐지만 그 빛이 생활 속 어디에 있는지는 잊고 지낸 것이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이어 "1980년대에서부터 현재까지 한글 정보화를 가능하게 했던 노력과 현재의 일상 속 한글 정보화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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