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교육은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상장 준비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덜어주고 상장 의사결정을 적기에 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특화된 무상 교육프로그램이다.
'경영자과정'은 2011년 부터 매년 상장준비기업의 CEO 등 임원을 대상으로 연 6회 실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620여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금번 교육은 부산 및 울산지역 소재 상장준비기업이 상장을 추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상장준비기업이 원활히 기업상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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