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상명대,파키스탄서 'IT Park' 건립 워크숍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2 13:20

수정 2015.09.22 13:20

지난 17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파키스탄 IT Park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전략워크숍'에서 상명대와 현지 고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파키스탄 IT Park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전략워크숍'에서 상명대와 현지 고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명대는 지난 17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파키스탄 정보통신부장관과 과학기술부 등 유관부처, IT기업 등 민간부문, 대학 등 교육기관 고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키스탄 IT Park 건립사업 타당성조사(F/S) 사업' 관련 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한국수출입은행이 개도국에 지원하는 원조사업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대덕연구단지, 판교테크노밸리 등 성공적인 과학기술단지모델을 파키스탄에 전수하기 위한 사업의 타당성을 조사하는 것으로 상명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OCS도시건축, 범건축, 안세기술 등 모두 5개 기관이 참여하여 수행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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