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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HCT 로벡틴 울트라크림 독점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2 18:16

수정 2015.09.22 22:24

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왼쪽)와 이성수 로벡틴 래보러토리즈 아시아 퍼시픽 대표가 22일 '로벡틴 울트라크림'의 국내 클리닉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왼쪽)와 이성수 로벡틴 래보러토리즈 아시아 퍼시픽 대표가 22일 '로벡틴 울트라크림'의 국내 클리닉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이 병원용 화장품 시장 강화에 나선다.

JW중외제약은 글로벌 스킨케어 제조사인 HCT그룹의 로벡틴 래보러토리즈 아시아 퍼시픽과 '로벡틴 울트라크림'의 국내 클리닉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HCT그룹은 명품 브랜드 화장품을 25년간 생산, 공급해온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다.

'로벡틴 울트라크림'은 HCT그룹 전문연구소에서 암환자의 항암치료과정 중 나타나는 피부건조와 가려움증을 해소하기 위해 연구 개발된 기능성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항산화 효과가 우수하고, 'BRC 천연 지질 성분'이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
또한 피부가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윤범진 JW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로벡틴 울트라크림'은 대다수 화장품에 사용되는 카시노젠과 파라벤 등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인체 친화적 제품"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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