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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더랜드파크, 대기업 입주수요 비해 사무공간 턱 없이 부족 ‘오피스 투자열기 후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4 00:00

수정 2015.09.24 00:01

마곡 더랜드파크, 대기업 입주수요 비해 사무공간 턱 없이 부족 ‘오피스 투자열기 후끈’

마곡지구의 핵심지역인 9호선 마곡나루역 업무C3-1, C3-2, C3-3블록에 들어서는 랜드마크급 규모의 오피스와 상가 ‘마곡 더랜드파크’(가칭)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마곡지구는 366만㎡ (110만평)규모로 서울 마지막 도시개발지구로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 DMC의 6배 크기로 개발 중이며, LG컨소시엄/코오롱컨소시엄/롯데컨소시엄 등 대기업 50여개 회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2020년까지 이들 업체들이 입주를 마치면 상주인구만 16만명, 유동인구 4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마곡나루역은 오피스 부지가 매우 적어서 향후 수익성 상품인 ‘오피스’의 몸값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마곡 더 랜드파크는 같은 골든 블록 내에서도 가장 큰 규모로 건설되며, 최근 인기리에 분양된 오피스인 보타닉비즈타워, 안강프라이빗타워, 퀸즈파크나인, 마곡사이언스타워, 마곡프라이빗타워1차, 2차, 센트럴타워2차 등과 비교해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조기 분양 완료가 기대된다.


마곡 더랜드파크는 연면적 5만9614㎡에 지하3층~지상13층 규모에 총 3개 동으로 건설되며 지상1층~3층은 상가 193실, 지상4층~13층은 섹션 오피스 596실로 구성된 대규모 타워빌딩이다.

이에 어울리는 부대편의시설과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오피스 전체 호실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상가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등의 장점을 갖춰 입주기업들에게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마곡더랜드파크는 마곡지구 내 최고입지로 불리며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C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이다. 삼성동 코엑스, 일산 킨텍스와 같은 컨벤션 센터가 들어설 MICE 산업지구와 같은 축으로 연결선상에 있어 향후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마곡 더랜드파크는 이 밖에 입주기업 전시관 운영, 회의실 및 접견실 운영, 카페테리아/휴게실 설치, 호실별 개별창고 제공 등 일반 오피스빌딩에서 보기 힘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마곡지구의 대표적 오피스 건물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인근에는 여의도공원의 2배인 아시아 최대규모의 보타닉공원과 MICE컨벤션센터(국제행사), 대형쇼핑몰 등 생활편의 시설과도 인접해있어 근무쾌적성은 물론 생활편의 인프라가 고루 분포돼 있다.


마곡 더 랜드파크 분양관계자는 “마곡지구는 LG그룹을 비롯하여 41개의 대기업이 입주예정에 있어 협력업체의 사무공간이 절대 부족하다”면서 “오피스텔과 비교해 오피스의 주수요층은 법인이므로 임대기간이 길어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하며, 중개수수료, 공실부담이 적고 시세차익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에 있으며 상가와 오피스 모두 사전상담이 가능하다.
전화 예약 후 홍보관을 방문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670-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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