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고속도로·국도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 등 각종 교통정보와 집 근처 진료 가능한 병원, 당번 약국 등을 안내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나 공연정보 등 다양한 문화행사 정보도 안내한다.
상담은 전화뿐 아니라 모바일 홈페이지(m.110.go.kr)를 통한 문자상담,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채팅 및 화상수화 상담(www.110.go.kr), SNS(트위터: @110callcenter, 페이스북: 110call)을 통한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권익위 관계자는 "국민맞춤형 서비스라는 '정부3.0'의 정책방향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도 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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