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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특징주]솔브레인, 제닉 인수로 사업 불확실성 커져..'약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5 09:20

수정 2015.09.25 09:20

솔브레인제닉 인수에 따른 사업 불확실성 전망에 약세다.

2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 거래일보다 2750원(5.56%) 하락한 4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솔브레인은 국내 화장품 마스크팩 제조사인 제닉 지분 25.44%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총 인수가액은 699억원이며 제닉 유현오 회장이 보유지분 전량을 솔브레인에 매각하는 형태다.


삼성증권 장정훈 연구원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에천트 전문업체인 솔브레인제닉 인수에 따른 사업 시너지가 불분명한 상황인데다 인수 후 기존 경영진의 거취 및 사업부에 대한 솔브레인측의 전략은 향후 실사 등을 통한 검증과정이 필요한 단계"라며 "당분간 제닉 인수에 따른 영향은 중립적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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