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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전통 체험 공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5 09:41

수정 2015.09.25 09:41

국립한글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전통 체험 공연

국립한글박물관은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통과 화합의 체험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전통무용 공연으로, 직접 탈춤을 배우고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관객 참여 공연이다.

공연을 진행하는 공연단체 '가야의 혼'은 1998년 창단 이후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계승하고자 국내외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사물연주를 비롯해 난타·탈춤 등을 가르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30일 오후 5시 국립한글박물관 야외 한글모임마당에서 열리며,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의 교육 사전신청(무료)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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