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금융보안원, 10월 금융 취약점 분석 테스트베드 구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6 10:59

수정 2015.09.26 10:59

금융보안원(원장 김영린)은 오는 10월부터 전자금융기반시설, 공개용 홈페이지 등에 대한 취약점 분석·평가 등을 위한 테스트베드 환경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은 테스트베드를 활용해 금융회사별 다양한 특이상황을 확인하고, 신규 취약점 및 보안이슈의 사전 점검을 하게 된다.


금융보안원 관계자는 "테스트베드 운영을 통해 금융회사에 보다 안정적인 취약점 분석·평가 수행, 최신 점검 기술 제공, 취약점 분석·평가 전문성 강화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hwyang@fnnews.com 양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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