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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서울 25개 자치구가 함께 하는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 열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25 10:02

수정 2015.09.25 10:02

서울시는 다음달 1일 시민들과 25개 자치구 대표 합창단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2015 서울여성합창페스티벌'이 서울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고 25일 밝혔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공연은 강동구립여성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25개 자치구 대표여성합창단 900여명의 숨은 끼와 재능으로 합창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고 사전접수는 오는 30일까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와 전화접수(02-2133-2563)를 통해 할 수 있다. 좌석 배정은 당일 선착순이며 사전접수 잔여석은 현장에서 배포된다.


공연은 서울시 온라인 소셜방송 라이브서울 (tv.seoul.go.kr) 에서 생중계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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