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의 ‘아프리카 기부닭 프로젝트’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기부닭 프로젝트’ 진행에 사용된다. 기부닭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니제르에서 영양실조와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 있는 849 가정에 각각 3마리씩 총 2547마리의 닭을 전달하는 기부사업이다. 표주영 교촌에프앤비 표주영 사장(왼쪽)과 김미셸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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